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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혼혈 걸그룹 쇼콜라의 무대 도중 방송사고가 발생했다.
쇼콜라는 3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 데뷔곡 '신드롬'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쇼콜라는 각자 스타일에 맞는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올라 손을 위아래 직각으로 만들며 추는 일명 '액자춤'을 췄다. 계속해서 이어져야할 무대에 약 2초동안 검은 화면이 등장해 아무 것도 안 보이고 쇼콜라의 모습을 가리게 됐다.
'음악중심'의 방송사고는 처음이 아니다. 지난 2월 지나 무대 도중 화면이 전환되다 꺼지는 사고가 났으며 3월에는 걸스데이와 케이윌을 찍어야할 카메라가 엉뚱한 곳을 비췄다.
한편 이날 '음악중심'에는 환희 다비치 인피니트 엠블랙 지나 씨스타 코요태 달샤벳 나인뮤지스 브레이브걸스 쇼콜라 숙희 등이 출연했다.
['음악중심'에서 방송사고가 난 쇼콜라의 무대. 사진 = MBC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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