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김하진 기자] 넥센 히어로즈의 고종욱이 데뷔 첫 홈런을 터뜨렸다.
고종욱은 3일 대전구장에서 열린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와의 홈경기에서 중견수 겸 2번 타자로 선발 출장했다.
이날 1회초 1사후 타석에 나선 고종욱은 상대 선발 안승민을 상대로 우측 펜스를 넘기는 비거리 110m의 솔로 홈런을 뽑아냈다. 고종욱의 이 홈런은 데뷔 첫 홈런이자 시즌 1호다.
외야수 고종욱은 2011 신인드래프트에서 넥센에 지명돼 입단했다. 당시 '발이 가장 빠른 선수'라는 평을 들으며 넥센에 3라운드 전체 19번으로 지명됐다. 하지만 빠른 발에 타격감이 뒷받침되지 않아 아쉬움을 남겼다.
그러나 지난 8월 25일 잠실 LG전에서 3루타를 두개나 쳐내는 등의 맹활약을 펼치며 타격감을 서서히 끌어올렸다. 이로써 고종욱은 대전구장에서 자신의 첫 홈런을 기록하게 됐다.
[넥센 고종욱. 사진 = 마이데일리DB]
김하진 기자 hajin07@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