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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팝스타 마돈나(53)가 29세 연하의 남자친구 가족을 위해 거금을 아끼지 않았다.
영국 일간지 더선(The Sun)은 3일(이하 현지시각) "마돈나가 연인 브라힘 자바이트(24, Brahim Zaibat)와 그의 가족을 프랑스 남부로 초대해 한주에 5만 파운드(한화 약 8600만원)를 휴가비로 지불했다"고 전했다.
특히 마돈나는 브라힘 자바이트의 어머니지만 자신보다 8살이나 어린 패트리샤 비달(Patricia Vidal)에게 환심을 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패트리샤 비달은 자신보다 8살이나 더 많은 마돈나와 아들의 교제를 탐탁치 않게 여겼고 이에 마돈나는 어머니는 물론 사촌 5명를 초대해 휴가비 일체를 부담해 환심을 사고 있다.
브라힘 자바이트의 가족은 마돈나가 제공한 고급호텔 두 카프(Hotel Du Cap)에 묵고 있으며, 한끼당 수천 파운드짜리 호화로운 식사를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마돈나는 숱한 스타들과 염문을 뿌렸다. 첫 남편 숀 펜과 두번째 남편 가이 리치를 비롯해 워런 베티, 데니스 로드맨, 카를로스 레온, 알렉스 로드리게스, 지저스 루즈와 만남을 가졌다.
[마돈나. 사진 = '어게인 돈키호테'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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