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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용우 기자] 지난 해 프랑스오픈 우승자인 프란체스카 스키아보네(이탈리아·8위)가 2011 한솔코리아오픈에 출전한다.
스키아보네는 지난 1998년에 프로무대에 데뷔해 39번 연속으로 메이저대회에 도전한 끝에 롤랑가로스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이탈리아 선수로는 처음으로 메이저대회 여자단식 우승을 차지했다.
여자 선수로는 드물게 원핸드 백핸드를 구사하는 그는 특유의 파워 넘치는 스트로크를 바탕으로 싸움닭 같은 투지 넘치는 플레이 스타일과 승부근성을 보여주는 선수다.
올 시즌 윔블던 8강 진출자인 도미니카 시불코바(슬로바키아·15위)도 대회 참가를 확정지었고 율리아 괴르게스(독일·20위), 알렉산드라 둘게루(루마니아·49위) 등 세계랭킹 50위 이내 탑프로 선수들이 13명 참가한다.
또한 2009년 대회 우승자인 다테-크룸 기미코(일본·53위)도 대회 출전신청을 했다. 한때 세계랭킹 4위에 올랐던 옐레나 도키치(호주·72위)도 본선에 이름을 올렸다.
한국선수 중에서는 김소정(한솔제지·266위), 이진아(양천구청·400위), 한성희(한솔제지·417위), 한나래(삼성증권·565위), 장수정(양명여고·575위)이 출전신청을 해놓은 상태다.
한편 대회는 17일부터 25일까지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테니스코트에서 열린다.
[스키아보네. 사진제공 = 대한테니스협회]
김용우 기자 hilju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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