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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대구 김용우 기자] '성별논란'을 불러일으킨 캐스터 세메냐(20·남아공)가 여자 800m 2연패 달성에 실패했다.
세메냐는 4일 오후 대구스타디움에서 열린 여자 800m 결선서 1분56초35를 기록해 은메달을 획득했다. 사비노바(러시아)는 1분55초87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준결승서 1분58초07을 기록해 시즌 최고 기록을 달성했던 세메냐는 초반 하위권으로 쳐졌다. 400m들어 치고 나오기 시작한 세메냐는 직선 주로에서 선두로 치고 나왔다. 세메냐는 마지막 직선 주로서 쐐기를 굳히는 듯 했지만 마리아 사비노바(러시아)에게 역전을 허용해 무릎을 꿇었다.
마리야 사비노바는 마지막 직선 주로서 스퍼트를 올리며 세메냐를 제쳤다. 자넷 젭코스게이 부시네이(케냐)는 1분57초42로 동메달을 따냈다.
[캐스터 세메냐(오른쪽). 사진 = 대구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김용우 기자 hilju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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