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김하진 기자] 프로농구 창원 LG 세이커스가 전지훈련을 실시한다.
창원 LG는 5일 "오는 6일부터 14일까지 8박9일간 일본 나고야에서 전지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LG는 이번 전지훈련기간 동안 일본 JBL및 BJ리그 팀들과 5차례의 연습경기를 통해 조직력을 다지고 실전 경험을 쌓을 예정이다.
9월 7일과 12일 BJ리그 시가 팀과 연습경기를 가지며 9일에는 지난 시즌 JBL리그 1위팀인 아이신, 그리고 10일에는 BJ리그 우승팀인 하마마츠, 13일에는 파나소닉팀과 연습경기를 가질 계획이다.
[창원 LG 세이커스 연습 경기 일정. 사진 = 창원 LG 제공]
김하진 기자 hajin0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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