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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1200만부 판매의 대기록을 달성한 어린이 도서 부문 베스트셀러 '마법천자문'이 TV 애니메이션으로 방영된다.
MBC 관계자는 5일 오전 "어린이 시청자들을 위해 '마법천자문' 애니메이션을 방영하기로 했다"며 "하반기 MBC를 대표하는 애니메이션으로 선보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마법천자문'이 주목받는 이유는 소위 '대박'을 터뜨린 만화 원작들이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됐을 경우 국제적으로 큰 사업적 이익을 남긴데 따른 것이다. 이미 이러한 사업 모델은 '포켓몬스터'나 '드래곤볼', '배트맨' 등 미국과 일본에서 검증됐다.
매권 나올 때마다 아동 도서 베스트셀러 1위를 놓치지 않은 '마법천자문'이 그 인기를 이어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마법천자문'은 5일 오후 4시 30분 첫방송된다.
['마법천자문' 애니메이션. 사진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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