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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가수 바비킴(38)이 자신의 집을 공개하며 방송을 통해 공개 구혼했다.
바비킴은 4일 오후 방송된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에서 혼자 살고 있는 집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바비킴은 카메라를 직접 들고는 "콘서트를 마치고 집에 들어오는 길"이라며 "베이지색을 좋아해서 집안 전체를 베이지색을 도배했다"고 집 내부를 소개했다.
이어 "베이지색으로 도배하니 병원같다. 빨리 여자가 생겨서 인테리어를 해줬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전했다.
한편 이날 '나는 가수다'는 중간점검 경연이 진행됐으며, 바비킴은 윤종신의 '너의 결혼식'을 불러 1위를 기록했다. 2위는 인순이, 3위는 자우림, 4위 윤민수, 5위는 김조한, 6위는 장혜진, 7위는 조관우가 선정됐다.
[방송에서 자신의 집을 공개한 바비킴. 사진 = MBC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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