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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서현진 인턴기자] 개그맨 송은이가 박성광을 보고 본인으로 착각했다.
송은이는 5일 오후 2시께 자신의 트위터에 "순간 내가 언제 효리랑 사진찍었지? 했네... 넌 왜 날 닮았니"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이효리옆에서 발랄한 표정으로 손가락 브이를 그리고 있는 개그맨 박성광이 자리잡고 있다.
이 사진을 본 송은이는 박성광을 자신으로 착각했다며 우스꽝스러운 상황을 알려 웃음을 자아냈다. 실제로 송은이와 흡사한 박성광의 모습에 네티즌들은 놀라움을 표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송은이, 박성광 사실은 남매였다고 말해줘요" "그러고 보니 정말 닮았다 대폭소" "본인인줄 알았다니 너무 웃기다" "박성광은 송은이 도플갱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효리(왼쪽부터)와 박성광, 송은이. 사진 = 송은이 트위터 캡처]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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