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서정원 국가대표팀 코치가 어린이축구교실을 개설한다.
서정원 어린이축구교실은 오는 7일 경기도 용인 수지레스피아에 개설된다. 서정원 어린이축구교실은 용인 지역 유소년 축구문화 보급의 일환으로 유치부(6,7세)와 초등학생(1-6학년) 대상으로 열린다. 서정원 어린이축구교실은 '서정원 일일 축구레슨' '가족과 함께하는 축구교실' 등 다양한 컨텐츠로 구성되며 축구 꿈나무의 축구실력 향상 뿐만 아니라 가족의 화복을 도모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서정원 코치는 "선수시절 유럽 유소년 축구교육 시스템을 보고 많은 점을 느꼈다. 새로운 교육시스템과 국가대표 코치로서의 경험을 접목해 한국축구발전의 성장동력이 될 수 있도록 어린이들을 가르칠 것"이라는 뜻을 나타냈다.
[서정원 코치(왼쪽)]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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