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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 기자] 배우 조여정이 파격 화보와 함께, ‘배우로서, 늙는 것은 받아들이되 그 주름 하나에도 느낌이 있었으면 좋겠다’며 자신의 배우관을 털어놓았다.
여성매거진 ‘우먼센스’의 표지모델로 나선 배우 조여정은 8월의 서울 강남의 한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화보에서 ‘배우 조여정’, ‘여자 조여정’의 두 가지 상반된 매력을 마음껏 발산했다.
인터뷰에서 조여정은 ‘작품이 끝나면 역할에서 빠져나오기 힘들다고 말하는 다른 배우들의 얘기를 이제서야 실감하는 중’이라며 드라마 ‘로맨스가 필요해’가 끝난 후 배우로서 느끼는 행복한 고민을 털어놓기도 했다.
조여정의 진솔한 인터뷰와 상반된 매력이 빛나는 화보는 ‘우먼센스’ 9월호 표지와 화보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사진 = 이야기 엔터테인먼트]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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