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그룹 초신성, 억대 화장품 모델 대열 합류

[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한류그룹 초신성이 억대 화장품 모델 대열에 합류했다.

초신성은 최근 화장품 브랜드사인 탤런트 코스메틱과 1년 전속 모델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금은 5억원 선이다.

일본에 체류 중인 초신성은 광고 촬영을 위해 얼마전 귀국, 촬영을 마쳤다. 초신성이 모델 활동을 하는 탤런트 코스메틱은 현재 서울 명동에만 7개의 숍이 운영되는 유명 코스메틱 브랜드다.

초신성의 소속사 마루 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번 모델 계약은 국내 화장품 회사들이 일제히 한류 스타들을 모델로 기용하고 있는 가운데 이뤄진 것이어서 관심을 끈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초신성의 이번 CF는 지난 2007년 걸그룹 소녀시대와 함께 교복 브랜드 모델로 나선 이후 4년만이다.

[국내 화장품 모델로 발탁된 한류그룹 초신성. 사진 = 마루 엔터 제공]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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