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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서현진 인턴기자] SM 엔터테인먼트에서 소녀시대가 될뻔해 화제를 모았던 장하진이 지난 연습생시절을 밝혔다.
6일 오전 방송된 SBS '출발 모닝와이드' 4부 '최기환이 만난 그녀'에서는 소녀시대 연습생을 하다 꿈을 접고 카이스트에 진학한 장하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장하진은 소녀시대 멤버 "서현과 가장 친했다"고 밝히며 연습생 시절 소녀시대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친분을 과시했다.
특히 이날 장하진은 "앞으로도 연예계 진출 계획은 없다. 그냥 대학생활 때 해 볼 수 있는 경험을 즐기는 지금 이대로가 좋다"라고 말해 연예계에 뜻이 없음을 내비쳤다.
이어 "연습생 활동으로 인해 성적이 떨어지는 참을 수 없었다"고 전하며 학업에 대한 의지가 남달랐음을 보였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소녀시대 멤버가 됐어도 좋았을테지만 지금의 모습에 만족하니 좋아보인다"는 반응들을 전했다.
[장하진, 장하진이 속했던 소녀시대 연습생 시절. 사진 = SBS 방송 캡처]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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