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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그룹 레드삭스 출신 탤런트 주은(30)이 1살 연하의 목사와 결혼한다.
6일 한 매체에 따르면 주은은 오는 11월 19일 서울 광진구 건대 스타시티 웨딩홀에서 1살 연하의 목사와 결혼식을 올린다. 이들은 교회에서 처음 만나 교제 두 달 만에 결혼을 결정했다.
주은은 레드삭스 출신 가수이지만 데뷔 3개월 만에 탈퇴하고 연기자로 전업했다. 2003년 영화 '여고괴담3-여우계단'에 출연해 이름을 알렸다. 최근에는 영화 '써니'에서 TV 막장드라마 속 여주인공으로 출연해 눈길을 모았다.
[주은. 사진 = 마이데일리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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