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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데이비드 오와 권리세가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하차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복수의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데이비드 오와 권리세는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이달 중 하차하게 된다. 이와 관련 데이비드 오와 권리세 측은 "제작진으로부터 정확한 통보를 받지 못했다"고 말을 아꼈다.
MBC '위대한 탄생'의 스타인 데이비드오와 권리세는 지난 6월 '우리 결혼했어요'에 합류해 관심을 모았다. 하지만 단 3달만에 하차 소식이 들려 팬들의 아쉬움이 들려오고 있다.
현재 '우리 결혼했어요'에는 두 사람 외에도 김원준·박소현, 이장우·함은정, 닉쿤·빅토리아가 출연 중이며, 데이비드 오와 권리세가 하차할 경우 새 커플이 투입될 전망이다.
한편, 최근 닉쿤과 빅토리아 역시 '우리 결혼했어요' 하차설에 휩싸이기도 했다.
[사진 = 권리세(왼쪽)와 데이비드 오]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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