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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서현진 인턴기자] 가수 마야(36)가 이소라(42)에 대한 경쟁심을 드러냈다.
마야는 6일 케이블채널 KBS JOY에서 방송되는 '이소라의 두번째 프로포즈'에서 MC 이소라와 결혼에 대한 생각을 이야기를 하다 경계심을 내비쳤다.
그는 토크 중에 자신과 비슷한 결혼 상대자 스타일을 추구하는 이소라에게 "결혼 정보회사에 이력서를 같이 내면 경쟁 상대가 될 것 같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마야는 '흔들려요'라는 곡과 함께 '뱃놀이'라는 곡을 선보이며 폭발적인 가창력을 입증시켰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마야 외에도 윈디시티, 바다가 출연해 무대를 꾸민다. 방송은 6일 밤 12시 10분이다.
[결혼관 비슷한 이소라(왼쪽), 마야. 사진 = KBS joy 제공]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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