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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가수 성시경과 탤런트 조여정의 홍콩 데이트설에 대해 성시경측이 해명했다.
성시경 소속사 젤리피쉬 관계자는 6일 오후 마이데일리와의 전화통화에서 "성시경씨와 조여정씨가 8월 말 홍콩에 뮤직비디오 촬영차 간 것은 맞다"며 "뮤직비디오 촬영장에서 홍콩 팬들이 찍은 사진 같다"고 전했다. 이어 "당시 촬영때문에 둘이 처음 만났다. 사귀는 것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에 앞서 한 네티즌은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를 통해 조여정과 성시경이 홍콩의 침사추이 부근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사진을 공개했다. 이 네티즌에 따르면 두 사람은 홍콩의 밤 거리를 마치 연인과 같은 가정한 모습으로 걸었고 시종일관 웃음이 떠나지 않는 즐거운 모습이었다.
한편 성시경은 오는 15일 정규 7집 앨범 발표를 통해 가요계 컴백을 앞두고 있다.
[조여정(왼쪽)-성시경.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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