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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일본 스포츠지에도 한류 바람은 거세다

시간2011-09-06 13:21:44 마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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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데스크 칼럼] 일본 매체가 보고있는 현재 한류와 반한류

스포츠지 문화, 연예면에서는 한류가 하나의 붐이 되고있다. 스포츠지 6개 중에서 2개사(일간스포츠, 산케이스포츠)는 지금, 스포츠지 외에도 타블로이드 형 한류 소식 신문을 발행하고 있다. 그리고 잘 팔리고 있는 것 같다.

들리는 소문에 따르면, 한류 소식 신문이 생기게 된 것은 원래 매니아 수준으로 한류를 좋아하는 기자가 재작년 쯤에 발행을 제안했다고 한다. 상사는 반신반의했으나 일단 만들고 보니 올해 들어 대박을 터트렸다. 처음 제안했던 기자는 보물섬을 발견이라도 한 듯 사내에서 평가가 높아졌다고 한다.

특히 놀라운 것은 최초 판매하고 남은 과거의 신문들까지 지금 판매되고 있다는 것이다. 이것은 비용대비 효과적인 면에서 놀라운 성과이다. 갓 데뷔했을 적의 장근석 기사나 동방신기가 5명이었을 당시 기사가 지금은 보물이 되어 과거 신문을 찾는 사람들이 있는 것이다.

그리고 최근에는 한류 붐의 세력이 대단해서 그 세력을 쫓아가는 것만으로도 벅찰 지경이다. 한류 취재팀은 '더 많은 사람을 배치해주세요'라고 불평할 정도로, 아직 소수 정예 인원이 취재, 편집 활동을 하고 있는 한류팀들의 비명이 울려퍼진다.

▲ 산케이스포츠에서 발행하고 있는 한류신문 韓FUN(창간호)

그런 중에 최근 일본배우 타카오카 소스케가 후지TV를 "한류 컨텐츠만 방송하고 있는, 일본 방송국이 아닌 방송국"이라며 비난했다. 그리고 그의 뜻을 같이 하는 사람들이 지난달 하순, 후지TV 주변에 모여 시위 행진을 했다.

후지TV는 즉각 "우리 회사는 적정한 보도자세를 가지고 있다"라고 반론했고, 이런 의도를 우리 스포츠지에도 실었다. 그랬더니 이 기사에는 항의 메일이 쇄도했다. 또한, 우리 신문에는 시위참가자 수에 대해 주최자 발표가 아닌 실제 기자가 취재한 수로 적었다. 물론 주최자 수보다 적었고, 그러다보니 "시위대 수를 줄였다"며 시위참가자들이 화를 냈다. 이 문제는 여전히 우리 신문 홍보담당자를 괴롭히고 있다.

이번 사태에 대해 일본 매스컴 관계자들은 "한류드라마 방송은 엔화급등으로 인해 (평소보다) 방송권료가 싸고, 시청률도 잘 나오니까 한국 텔레비전 드라마를 방송하는 것은 당연한 시장논리"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 민영방송국을 운영하는 방송국의 어쩔 수 없는 생태라고 이해하는 것이다.

때문에 타카오카 소스케의 발언 후에 이렇게 시끄러워졌어도 생각에는 변함이 없다. 만약 (한류문화가) 정말 안 좋은 것이라면, 언젠가는 자연스럽게 질려버릴텐데, 지금 좀 많이 나온다고 반대하는 사람들을 보면 "좀 더 너그러운 마음으로 받아주었으면......" 하는 개인적인 생각을 하게된다.

그러나 (일본인 중에는) 한국에 일본문화를 뺏겨버리는 것이 아닐까 두려워하는 사람이 있는 듯 하다. 그것이 괴상한 반한류 집단으로 만들어져 버린 것은 아닐까하는 국내외 시선들도 있다.

올해 3월 11일 대지진은 일본 스포츠지 업계에도 큰 그늘을 드리웠다. 일시적으로는 과연 신문이 발행될 수 있을지도 걱정일 정도였다. 후쿠시마 제 1원전 폭발붕괴는 일본인을 정말 공포로 몰아넣었다.

그러나 그 후 반년이 지나자 도쿄 생활도 많이 안정을 찾은 것 같다. 편집작업을 끝내고 심야 귀가길, (한류타운인) 신주쿠 오쿠보도리에 차를 향해본다. 3, 4월 심야 12시 전후에는 불빛이 꺼지고 사람이 없어 거의 유령도시였다. 그러나 지금은 예전의 빛이 거의 돌아왔고, 심야영업을 하는 한국음식점도 늘어가고 있다.

아, 최근 일본 스포츠지 소식을 전하자면 여자월드컵에서 우승한 여자축구 일본대표팀이 스포츠지의 구세주가 되고 있다. 스포츠지 1면으로 보는 주목도 면에서 여자축구는 프로야구를 완전히 넘어버렸다. 남자 축구보다도 인기가 높을 정도다.

여하튼, 현장에 있는 사람으로서, 이런 일본 스포츠지의 뒷 정보에 대해 앞으로도 종종 글로 남기겠습니다. (모 스포츠지 복면데스크)

복면데스크

* 복면데스크 칼럼은 현역 스포츠지 데스크가 쓴 최근의 일본 스포츠지 소식입니다. 원문은 일본어로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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