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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배선영 기자] 탤런트 한혜린이 프랑스 명품 화장품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
한혜린의 소속사 BK엔터테이먼트는 6일 "한혜린이 프랑스 명품 화장품 브랜드 쌍빠(SAMPAR) 의 국내 광고모델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쌍빠는 프랑스 파라보사의 프리미엄 스킨케어 브랜드로 세계 20개국에서 판매되고 있다. 쌍빠 관계자는 "한혜린의 생기있고 깨끗한 피부와 최근 드라마 '신기생뎐'과 광고에서 보여주었던 발랄하면서도 고전미와 현대적인 미를 동시에 가진 배우로서 그녀가 지닌 고급스런 이미지가 쌍빠가 추구하는 프리미엄 이미지와 잘 매치됐다"라고 모델 선정이유를 밝혔다.
이어 "모델 선정에 까다롭기로 유명한 프랑스 본사에서도 밝고 깨끗한 아름다움을 지닌 한혜린에 대해 만족감을 표시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한혜린은 최근 식품 및 화장품 브랜드의 광고 모델로 활동하는 동시에 SBS '세상에 이런일이' MC로 발탁되며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다.
[한혜린. 사진=BK엔터테인먼트 제공]
배선영 기자 sypov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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