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서현진 인턴기자] 2PM 닉쿤이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의 하차 소감을 전했다.
닉쿤은 6일 오후 3시께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1년 3개월동안 우리가 받은 응원과 지지에 대해서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우리는 여러분에게 마지막으로 좋은 추억을 줄 수 있길 바랍니다(I am but thankful for all the support we've received for over a year and 3months. We only hope that what will last are the good memories)"라는 글을 올렸다.
2010년 6월 26일 가상부부로 첫 호흡을 맞췄던 닉쿤과 빅토리아는 '쿤토리아'라는 애칭으로 많은 인기를 끌었다.
6일 하차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알콩달콩한 둘의 모습을 더는 볼수 없다는 사실에 아쉬움을 표했다.
한편 쿤토리아 부부는 하차를 결정하고 마지막 촬영까지 마친 상태다.
[하차소감 밝힌 닉쿤. 사진 = 마이데일리 DB]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