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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주영 기자]F1 홍보대사에 위촉된 최수종이 자신의 역할에 충실히 임할 것을 다짐했다.
최수종은 6일 오후 서울 중구 명동 외환은행 앞 엔터박스 앞에서 진행된 F1홍보대사 위촉식에서 "월드컵과 올림픽에 이어 F1 코리아 그랑프리를 한국에서 개최하게 된 데에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이번이 2번째인데 충실히하겠다"고 밝혔다.
F1 코리아 그랑프리가 내달 14일부터 3일간 전남 영암 서킷에서 열릴 예정인 가운데 이날 대회조직위원회는 외환은행 앞 엔터박스에서 게릴라 이벤트를 열고, 최수종의 F1 홍보대사 위촉식을 가졌다.
최수종은 "올해 여름에 전남 영암으로 연기 캠프를 2박3일간 가서 아이들과 함께 한 적이 있었다"며 "이번 F1 경기도 꼭 표를 구매해서 내려갈 것이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얼굴만 보이는 홍보대사가 아니라 진짜 열심히 일하는 홍보대사가 되겠다고"고 다짐했다.
[최수종. 사진 = 마이데일리DB]
김주영 juny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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