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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은 좀 줬겠지만…'
[마이데일리 = 강선애 기자]방송인 붐이 탄탄한 가슴근육을 공개했다.
붐은 6일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밤 다 보여드리겠습니다”라며 “다 보여드리지 못한다면! 다음주에 더 보여드릴게요. 붐심장 컴백쇼!”라는 글과 자신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붐은 옷을 풀어헤친 채 선글라스를 끼고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옷 사이 구릿빛 탄탄한 가슴근육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붐은 6일 오후 방송될 SBS ‘강심장’을 통해 본격 예능프로그램에 복귀한다. 붐의 언급한 ‘오늘밤’은 ‘강심장’을 지목한 것.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붐 군대에서 몸 키웠네”, “붐도 짐승남이었어”, “남자냄새가 물씬 나는데”, “붐 몸짱대열 합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붐. 사진=붐 트위터]
강선애 기자 sak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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