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고 얼짱' 힘찬, f(x) 루나와 다정 직찍 '부러워~'

[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정식 가수 데뷔를 앞두고 '국악고 얼짱'으로 화제를 모은 힘찬이 f(x) 루나와 다정하게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힘찬은 최근 자신의 트위터에 "'더 쇼' 녹화 끝나고 집에 왔네요! 걱정도 많이 했지만 편하게 대해준 루나 선배님! 너무 고마워요! 오늘 하루 즐거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힘찬군 지난번에는 효성양과 찍더니 이번에는 루나! 너무 부럽다" "선남선녀의 등장에 훈훈하다" "가수로 데뷔하는 힘찬이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케이블채널 MTV '더 쇼'의 MC로 발탁된 힘찬은 루나와 두번째 녹화를 마쳤으며, 제작진으로부터 일취월장한 실력을 발휘해 안정된 진행을 보였다는 평을 받았다.

한편 힘찬은 걸그룹 시크릿이 소속된 TS엔터테인먼트 연습생으로, 방용국과 함께 내년 초 남자 아이돌그룹으로 데뷔할 예정이다.

[f(x) 루나(왼쪽)와 힘찬. 사진 = TS엔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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