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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서현진 인턴기자] 6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에서 예능 첫 컴백을 자축하며 붐광댄스를 선보였다.
붐은 "손으로 후광을 만들어야 한다"며 "두 손을 머리 위로 동그랗게 올리고 팔을 계속해 돌린다"고 말하며 동시에 다리를 양옆으로 흔들었다.
이 댄스는 원숭이가 뛰어다니는 모습과 유사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걸그룹 안무를 연상케 했다. 바로 달샤벳 '블링블링'의 안무이다.
'블링블링'의 후렴구 "Oh Let's go Just Disco 다 흔들어 Oh Let's go Just Disco 아가씨도" 부분의 댄스와 붐광댄스가 묘하게 닮아있었다.
이에 네티즌들은 "붐과 달샤벳의 합동무대를 한번쯤 봤으면 좋겠다"는 의견으로 기대감을 드러냈다.
[붐광댄스를 선보인 붐. '블링블링' 춤을 추는 달샤벳. 사진 = SBS 방송 캡처]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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