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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 기자] 배우 원빈이 뉴질랜드 설원에서 촬영한 화보를 공개했다.
원빈은 아웃도어 브랜드 K2 전속모델로서 뉴질랜드에서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이번 화보는 원빈 특유의 부드럽고 트렌디한 이미지를 통해 레저, 여행은 물론 일상의 캐주얼한 스타일까지 자연스럽게 살려냈다.
뉴질랜드 현지 폭설로 인한 긴 대기 시간과 험난한 이동과정에도 불구하고, 원빈은 그 어느 때보다 적극적이고 밝은 표정으로 촬영에 임하며 현장을 즐거운 분위기로 이끌었다. 또 뉴질랜드의 아름다운 자연 환경 속에서 진짜 여행을 즐기는 듯 자연스러운 모습을 보여주어 리얼 다큐 컨셉의 광고를 완벽히 소화해내 현장 스태프들의 찬사를 자아냈다는 후문.
K2 브랜드마케팅팀 정용재팀장은 “원빈은 K2가 추구하는 친근하고 부드러운 브랜드 이미지를 잘 표현해냈다”고 말했다.
한편 K2의 TV CF는 현재 방영 중인 티져 광고를 시작으로, 9월 중순 이후 공중파 및 케이블 TV를 통해 ‘디스커버리 다이어리’ 시리즈 본편을 선보일 예정이다.
[사진 = K2 제공]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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