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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아이돌 스타들이 펼치는 불꽃 튀는 한 판 승부 MBC 2011 아이돌스타 육상선수권대회가 13일 방송된다.
올해로 3회 째를 맞은 아이돌스타 육상선수권대회는 아이돌들의 건전한 경쟁을 통해 웃음과 감동을 전하며 진정한 스포츠 정신을 도모하는 MBC의 명절 간판 프로그램이다.
이번 '육상선수권대회'는 선수단 대표 환희, 샤이니 민호, 미쓰에이 수지의 선서로 시작됐다. 이어 마이티마우스 쇼리의 굴렁쇠 소년 패러디와 붐의 제대 이후 다시 뭉친 슈퍼주니어 이특, 은혁, 신동의 스티비 윈더 패러디 개막식 축하 공연으로 뜨거운 축제 분위기를 이끌었다.
남녀 100m 단거리, 남 110m·여 100m 허들, 남녀 높이뛰기, 남자 멀리뛰기, 남녀 200m 경보 릴레이, 남녀 400m 계주로 진행됐으며 경기 내용을 합산해 종합 순위와 종합 우승팀을 발표했다.
아이돌들의 치열한 승부가 기대되는 2011 아이돌스타 육상선수권대회는 13일 오후 5시 30분부터 165분간 1, 2부로 나뉘어 방송된다.
[사진 = MBC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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