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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지훈 기자] 패션지 '보그' 이탈리아판 최신호 표지에 허리가 13인치에 불과한 모델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화제의 모델은 영국 출신 모델 스텔라 테넌트(40)로 그녀의 허리둘레는 보통 여성들의 허리둘레의 절반에도 못 미치는 13인치(33cm)에 불과한 것으로 알려졌다.
183cm의 큰 키지만 13인치 허리에 불과한 테넌트는 '보그' 표지에서 검은 머리에 진한 보라색 드레스를 입고 정원 손질용 가위를 쥔 채 마치 고딕호러영화의 한 장면같은 묘한 포즈를 취했다. 특히 사람의 몸이라고는 믿기 힘들 정도로 가는 허리와 꽉 조여진 코르셋이 네티즌을 놀라게 했다. 허리가 너무 가늘어 투명해 보이기까지 한다.
[사진 = '보그' 표지]
강지훈 기자 jho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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