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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MBC '나는 가수다'에 김경호와 소찬휘가 출격 대기 중이다.
7일 복수의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김경호와 소찬휘는 '나는 가수다' 제작진으로부터 출연 제의를 받고 준비 중이다. 구체적인 투입 시기는 정해지지 않았다.
1994년 데뷔, 고음을 자유자재로 구사하는 가창력으로 주목 받은 김경호는 그간 많은 네티즌들로부터 '나는 가수다' 출연 요청이 쇄도한 바 있다. 이에 김경호가 '나는 가수다'에 투입될 경우 새로운 활력을 불러올 것으로 기대된다.
소찬휘는 1996년 데뷔해 '현명한 선택', 'Tears' 등으로 대중의 큰 사랑을 받았다. 특히 그녀의 폭발적인 가창력은 여러 가수들에게도 귀감이 될 정도로 뛰어난 실력의 소유자다.
한편, '나는 가수다'는 현재 바비킴, 인순이, 자우림, 윤민수, 김조한, 장혜진, 조관우 등이 경합 중이며 지난 5일 녹화에서 탈락자가 발생했다.
[사진 = 김경호(왼쪽)와 소찬휘]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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