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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선애 기자] SBS 수목극 ‘보스를 지켜라’(극본 권기영/연출 손정현/이하 ‘보스’)의 김재중이 현란하게 에스보드를 타는 모습이 공개됐다.
김재중은 최근 ‘보스’ 촬영이 한창이던 성남시청 주차장에서 자신의 자동차에서 에스보드를 꺼내더니 이내 수준급 실력으로 에스보드를 타는 모습을 선보여 이를 지켜보던 제작진을 깜짝 놀라게 했다.
김재중은 “미국에 있을 때 시간이 날 때마다 보드를 즐겨 탔다”며 이내 보드타는 법을 궁금해 하는 제작진에게 “넘어지면 무릎이 다칠 수 있으니 조심하면서 타면 된다”며 즉석으로 보드 타는 법을 일러주기도 했다.
김재중의 에스보드 묘기를 감상한 한 제작관계자는 “역시 김재중은 노래, 연기, 그리고 에스보드 타는 것도 본부장급”이라며 큰 박수를 보냈다.
김재중은 ‘보스’에서 ‘재계의 프린스’ 차무원 본부장 역을 맡아 지성, 최강희와 삼각관계를 그리고 있다.
[에스보드 타는 김재중. 사진, 영상 = SBS 제공]
강선애 기자 sak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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