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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대기 기자, 명함 화제 '눈사람 그림'에 메일은 'Waiting'
2011-09-07 16:15:32
[마이데일리 = 강지훈 기자] '눈사람 리포팅'으로 유명한 박대기 KBS 기자의 명함이 공개돼 화제다.
7일 온라인 연예 커뮤니티에는 '박대기 기자 명함' 이라는 제목으로 1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은 박대기 기자의 명함으로 폭설을 맞으며 리포팅하는 박대기 기자의 모습이 그려져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또 함께 기재돼 있는 메일 주소 또한 '대기'를 뜻하는 '웨이팅(Waiting)' 이어서 네티즌을 웃겼다.
[사진 = 연예 커뮤니티에 올라온 박대기 기자 명함]
강지훈 기자 jho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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