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TV/연예

'짝', 논란의 '천사표' 여자 6호…최종선택 '포기'

시간2011-09-08 07:19:52 함상범 기자 kcabum@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함상범 기자] SBS ‘짝’ 12기 여자 6호에게는 길었을 법한 일주일이 지났다. 긴 논란에도 불구, 여자 6호는 ‘천사표’ 행동을 이어갔으나 짝을 찾지는 못했다.

지난달 31일 방송된 ‘짝’에서 여자 6호는 다른 출연진을 위한 배려 깊은 행동과 “봉사활동을 오랫동안 하고 싶다”는 자기소개를 통해 단숨에 ‘천사표’로 등극했다.

방송이 끝난 뒤 한 시청자의 여자 6호 과거에 대한 주장이 시청자 게시판에 올라왔고 논란은 빠르게 확산됐다. 이에 ‘짝’ 제작진은 ‘시청자 게시판 폐지’를 고민했고, 급기야 여자 6호는 자신을 음해하는 악의적 보도를 한 언론 매체 4곳을 언론중재위원회에 제소했다.

그리고 7일 ‘짝’ 12기 2편이 방송됐다. 이날 방송분에서 여자 6호는 지난 방송과 마찬가지로 ‘천사표’ 행동을 보였다. 여자 6호는 모든 출연진을 위해 샌드위치를 만들었고, 남자 6호와 다른 여성 출연자 5명과 함께한 데이트에서는 남자 6호의 모자와 옷을 챙겼다. 또 6:1 데이트 당시 만난 할머니의 치아가 좋지 않자 수박을 잘게 썰어오기도 했으며, 자신을 위한 이벤트를 위해 저녁을 굶은 남자 6호의 밥을 따로 챙겨주기도 했다.

남자를 신중하게 선택하는 모습도 그려졌다. 방송 중 여자 6호는 자신에 끊임없이 구애해 온 남자 6호가 제작진과 마찰을 빚고 강하게 화를 내며 애정촌을 떠나려 하자 혼란스러워했다. 여자 6호는 “남자 6호가 저렇게 욱하는 모습이 있는 줄 몰랐다. 좀 더 깊게 알아봐야겠다”며 신중한 태도를 보였다.

조심스러운 결정은 최종선택까지 이어졌다. 최종선택을 앞두고 여자 6호는 “주변사람들이 나는 바다같이 이해심이 넓고, 나를 포근히 안아줄 남자를 만나라고 한다. 10분 20분만 생각할 시간을 달라”며 고민했다.

이후 최종선택에서 남자 6호가 자신을 선택하자 여자 6호는 “한 남자를 생각하고 있었다. 그 남자의 또 다른 모습에 혼란스러웠다. 정말 신중히 생각했는데 지금 이 자리에서는 선택하기는 어려울 것 같다”며 남자 6호의 마음을 정중히 거절했다.

비록 남자 6호의 마음은 거부했지만 여자 6호는 끝까지 착한 마음을 보였다. 그는 남자 6호가 미안했는지 미리 준비했던 선물과 함께 편지로 속마음을 전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시청자 게시판에 여자 6호를 응원했다. 다수 네티즌들은 “논란을 논외로 하고 방송만 보면 요즘 사람 드물게 좋은 여자”라는 반응을 보였다.

특히 한 네티즌은 “마음 씀씀이는 진심으로 희생적이다. 여성으로서의 행동은 역대 최고인 것 같다. 정말 주변사람들 말처럼 바다 같은 마음의 남자를 만나길 바란다”고 칭찬했다.

[사진 = SBS 방송캡쳐]

함상범 기자 kcabum@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한혜진, ♥기성용-기씨 딸과 멀리 떨어져 걷기... "한씨 삐졌나"

  • 썸네일

    '그때 그 시절 에이핑크' 김남주, 윤보미와 함께한 추억 여행…“10대는 우상, 20대는 사랑

  • 썸네일

    '개그맨 출신 의사' 김영삼, 오지헌과 딸들 치과 방문 "셋째딸 아빠 닮..."

  • 썸네일

    제시카, 한국 활동은 잠잠하지만…SNS 셀카는 꾸준히 [MD★스타]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그 박소담 맞아? 브라톱 입고 확 달라진 분위기

  • '개그맨 출신 의사' 김영삼, 오지헌과 딸들 치과 방문 "셋째딸 아빠 닮..."

  • 지연, 꽃 타투 드러낸 반전 근황…“청순+섹시 다 가졌다”

  • 제시카, 한국 활동은 잠잠하지만…SNS 셀카는 꾸준히 [MD★스타]

  • 박서준X박보검, 친목 포착…비주얼 난리났네

베스트 추천

  • 한혜진, ♥기성용-기씨 딸과 멀리 떨어져 걷기... "한씨 삐졌나"

  • 추영우, 쌍끌이 흥행 도전장…'대세 굳히기' 나선다 [MD피플]

  • '그때 그 시절 에이핑크' 김남주, 윤보미와 함께한 추억 여행…“10대는 우상, 20대는 사랑

  • '개그맨 출신 의사' 김영삼, 오지헌과 딸들 치과 방문 "셋째딸 아빠 닮..."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영상] 터질 것 같은 D컵 글래머 댄스 치어리더

  • XX 알리면 이혼하겠다고 협박한 며느리

  • 정치 때문에 진짜 멱살잡은 연예인들

  • 자연산 가슴! 술자리서 충격 발언한 여배우

  • 충격! 초6 男학생, 女교사에게 그곳 노출

해외이슈

  • 썸네일

    키아누 리브스♥8살 연하 예술가, ‘발레리나’ 레드카펫 등장 “결혼 언제하나”[해외이슈]

  • 썸네일

    “감히 내 성을 버려?” 브래드 피트, 딸 샤일로 졸리 개명에 “분노 폭발”[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위기를 기회로 살린 홍명보호→'중동 원정'서 환하게 웃었다[심재희의 골라인]

  • 썸네일

    이런 감독을 봤나? 선수에게 모자 벗고 90도 폴더 인사하는 감독대행 [유진형의 현장 1mm]

인터뷰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결말, 반전보다는 메시지…시즌2는 어려울 듯" [MD인터뷰③]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윤종빈·김혜자 연기도, 인생도 가르쳐준 멘토" [MD인터뷰②]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추리물 자신 없었는데…김다미 덕에 버텨" [MD인터뷰①]

  • 썸네일

    김다미 "손석구, 호흡 편했지만…멜로 의도 없었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