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윤세호 인턴기자] 뉴욕 닉스의 아마레 스타더마이어(28·208cm)가 차기 시즌이 정상적으로 시작될 경우 100%의 몸 상태로 시즌을 맞이하지 못할 수 있다고 알려졌다.
뉴욕 데일리뉴스는 7일(한국시각) 스타더마이어의 측근의 말을 통해 스타더마이어가 지난 4월 보스턴과의 플레이오프 1라운드 2차전에서 입은 등 부상에서 완전히 회복하지 못했다고 전했다.
이 측근은 현재 스타더마이어의 등 상태가 90% 정도 회복됐다고 했지만 스타더마이어가 차기 시즌이 정상적으로 시작될 경우 완벽한 몸 상태로 시즌에 임할 수 있을지는 장담할 수 없는 상태라고 밝혔다.
스타더마이어는 지난 7월 한 달 내내 치료에 전념했고 몇 주 후에는 플로리다에서 개인훈련을 계획했지만 부상 상태가 호전되지 않으면서 계획한 훈련을 취소할 수도 있다고 한다. 또한 스타더마이어는 현재 리그가 직장폐쇄에 놓여있기 때문에 뉴욕 구단 트레이닝 스태프와의 접촉이 금지되어 있어 구단의 도움을 받을 수 없는 상황이다.
지난 6월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스타더마이어는 여전히 등에 통증을 느끼고 있다고 직접 말했고 측근에 의하면 스타더마이어의 등 부상이 당초 단순 경련이라고 여겨졌던 것과는 달리 염좌로 밝혀졌다고 한다.
한편 스타더마이어는 최근 드라마 앙투라지(entourage)에 엑스트라로 출연하고 7일에는 자선 폴로 대회에 참석하는 등 활발한 오프시즌 활동을 하고 있다.
스타더마이어는 지난 2002년 NBA 드래프트에서 전체 9순위로 피닉스에 입단, 2년 차부터 리그 최고의 공격형 파워포워드로 성장했고 9년 통산 한 경기 평균 21.9득점 8.8리바운드 1.5블록슛을 기록하고 있다. 지난해 7월 6일 8년을 함께 했던 피닉스를 떠나 뉴욕과 5년 1억 달러(약 천7십억원)의 계약을 체결한 스타더마이어는 곧바로 뉴욕의 중심으로 자리하며 지난 시즌 뉴욕을 7년 만에 플레이오프 무대에 올려놓았다.
[아마레 스타더마이어. 사진 = gettyimagekorea/멀티비츠]
윤세호 기자 drjose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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