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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힙합가수 타이거JK와 윤미래가 ‘더 스튜디오’ 한국 뮤지션 대표로 발탁됐다.
‘더 스튜디오’는 아티스트들의 작업 활동을 지원해주는 글로벌 예술 프로그램. 디지털 테크놀로지를 사용, 창의성의 한계를 시험하는 다양한 분야의 아티스트를 지원하고 아티스트간의 공동 작업까지 적극 도와주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인텔과 바이스가 지원하고 있으며 타이거JK와 윤미래가 한국 뮤지션 대표로 선정됐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두 사람은 비주얼 아티스트 룸펜스(Lumpens)와의 공동 작업을 통해 획기적인 공연과 뮤직비디오 등 다양한 활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타이거JK와 윤미래는 “이렇게 거대한 프로젝트에 참여할 수 있게 돼 굉장히 영광이다. 이번에 참여한 뮤직비디오 작업은 기존 방식과는 달리 획기적이고 새로운 방식으로 진행 돼 신선했다”며 “지금까지의 작품 중 최고로 꼽을 만큼 기대 이상의 결과물이 나올 것”이라고 말했다.
이 프로그램은 오는 10일까지 서울 논현동 플래툰 쿤스트 할레에서 진행된다.
['더 스튜디오' 프로그램 한국 뮤지션 대표로 발탁된 타이거JK와 윤미래(오른쪽). 사진 = 정글 엔터 제공]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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