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맨 신용재, 생애 첫 시구 도전

[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실력파 보컬그룹 포맨의 막내 신용재가 생애 첫 시구에 나선다.

신용재는 8일 오후 6시 30분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리는 넥센 vs 한화와의 경기에 참석해 경기 전 애국가 제창과 시구에 도전한다.

포맨의 소속사 해피페이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생애 첫 시구를 앞두고 신용재가 떨리는 마음으로 하루 전날 야구선수 친구에게 투구법을 배우는 등 마운드에 올라 ‘명품 시구’를 선보이겠다는 각오를 불태웠다”고 전했다.

또 이날 클리닝 타임에는 걸그룹 달샤벳이 컴백곡 ‘블링 블링’(Bling Bling) 무대를 선보인다.

포맨은 현재 데뷔 첫 댄스곡 ‘러브 투나잇’Love Tonight)으로 인기 몰이중이다.

[생애 첫 시구에 나서는 포맨의 신용재. 사진 = 해피페이스 엔터 제공]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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