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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서현진 인턴기자] 슈퍼주니어 최시원이 KTX를 탄 사실을 알렸다.
최시원은 8일 오전 7시께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서울가는길입니다. 처음으로 타보는 KTX"라는 글과 두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첫번째 사진 속에서 최시원은 KTX를 타기전 설레이는 마음을 담아 셀카를 찍었다. 그는 선글라스를 끼고 편한 복장에 살짝 거뭇한 수염으로 친근한 모습을 선보였다.
이어 그는 부산에서 서울에 올라가는 길임을 밝히며 자신의 KTX표를 인증사진으로 올려 처음 탄 KTX에 대한 기념을 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KTX 탄 인증 제대로 하셨다. 귀여워요" "나도 함께 탔으면 좋았을텐데" "최시원 민낯. 남자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시원은 19일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포세이돈'에서 해양 경찰로 출연한다.
[KTX 탄 인증사진 올린 최시원. 사진 = 최시원 트위터 캡처]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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