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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 기자]탤런트 고준희가 패션 프로그램 MC로 나선다.
케이블 채널 온스타일은 ‘스타일매거진’의 새로운 MC로 고준희를 낙점했다고 8일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
‘스타일매거진’은 트렌드에 민감한 20~30대 여성들을 위한 최신 트렌드 정보를 담은 스타일 프로그램이다.
1대 MC 이승연을 비롯해 2대 이혜영, 3대 차예련, 4대 톱모델 한혜진에 이르기까지 국내 내로라하는 패셔니스타들이 진행을 맡아, 패션, 뷰티, 라이프스타일에 대한 각종 트렌드를 소개하며 명실공히 대한민국의 대표 ‘스타일 프로그램’으로 자리잡았다.
고준희는 “너무 재미있게 꼭 챙겨보던 프로그램이었는데, 쟁쟁한 패셔니스타 MC들의 자리를 이어받게 되어 너무 기쁘다”며, “시청자들과 함께 국내외의 스타일 핫 트렌드들을 만나볼 수 있을 것 같아 설레고 기대된다”고 소감을 전했다.
고준희를 MC로 새롭게 리뉴얼된 ‘스타일매거진’은 오는 17일부터 매주 토요일 오전 11시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 = 고준희]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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