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탤런트 김영철과 문채원의 방송화면을 편집한 '수양대군의 이중생활'이란 동영상이 화제다.
8일 오전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는 '수양대군의 이중생활'이라는 제목으로 15초 분량의 짧은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은 KBS 2TV 수목드라마 '공주의 남자' 속 문채원(세령 역)과 지난 8월 26일 종영한 MBC '댄싱 위드 더 스타' 김영철을 합성한 것이다. 영상은 문채원이 창문을 열어보는 극중 장면에 '댄싱 위드 더 스타'에서 춤추고 있는 김영철의 모습을 붙였다. 특히 김영철의 모습을 보고 "호색한, 난봉꾼"이라고 하는 문채원이 인상적이다.
이는 '공주의 남자'에서 수양대군 역으로 카리스마를 발산하고 있는 김영철의 모습과 대비되는 것으로 보는 이들로 하여금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 캡쳐]
마이데일리 pres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