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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서현진 인턴기자] 두 훈남 스타 이승기와 윤두준이 똑같은 옷으로 다른 분위기를 연출했다.
6일 인터넷 커뮤니티 다음 텔존 게시판을 통해 "이승기 vs 윤두준 같은 옷 다른느낌"이라는 글로이승기와 윤두준이 같은 옷을 입고 방송에 임한 모습이 포착됐다.
이승기는 28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1박2일'에서 흰색 바탕에 파란색과 검은 색의 프린트가 들어간 옷을 입고 꾸미지 않아도 자체발광하는 수수한 멋스러움을 뽐냈다.
이어 윤두준 역시 MBC 시트콤 '몽땅내사랑'에 출연해 같은 의상으로 자신만의 매력을 드러냈다.그는 흰티에 가디건을 걸쳐 입어 따뜻하고 가을 남자같은 분위기를 더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이승기와 윤두준은 아무 옷을 입어도 멋있다"는 반응으로 "누가 더 멋있는지 쉽게 선택이 안된다"고 전했다.
[같은 의상을 입은 이승기(위쪽)와 윤두준. 사진 = KBS, MBC 방송 캡처]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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