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수원이 한가위를 맞아 성남전서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했다.
수원은 10일 오후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성남과의 현대오일뱅크 K리그 2011 24라운드서 외국인과 다문과 가정을 초청해 경기장 안팎에서 다양한 체험 행사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하프타임때는 외국인과 다문과 가정을 대성으로 글로벌 PK이벤트 '아길레온을 이겨라~!'를 진행한다. 외국여성 또한 다문화 가정 어린이들이 수원 마스코트 아길레온과 PK대결을 펼쳐 최종우승자에게는 삼성 SMARTTY 1대를 증정하고 베스트 세리머니를 펼친 참가자에게는 갤럭시 탭 1대가 증정된다.
수원의 5번째팀 FCMEN은 이날 오후 4시부터 수원 FMC 여자축구단과 오픈경기를 펼친다. 오픈 경기에는 JYJ김준수와 비스트의 윤두준 등이 참가할 예정이다. FCMEN에 새로 입단한 탤런트 서지석은 이날 수원팬들에게 첫 선을 보인다. FCMEN은 성남전을 마친 후 자신들의 사인볼과 애장품을 관중들에게 경품으로 나눠줄 계획이다.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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