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김하진 기자] 프로야구 넥센히어로즈가 오는 9일 목동야구장에서 펼쳐지는 한화이글스와의 경기에 신인가수 신고은양을 시구자로 선정했다고 8일 전했다.
이날 마운드에 오르는 신인가수 신고은양은 지난 7월에 발표한 데뷔곡 '러브팝(LOVE POP)'으로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인형 같은 외모와 톡톡 튀는 음색으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또한, 이날 클리닝타임에는 넥센히어로즈의 승리를 기원하는 축하 공연이 있을 예정이다.
[신고은. 사진 = MBC '세바퀴' 캡쳐]
김하진 기자 hajin0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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