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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지훈 기자] 배우 윤승아가 할리우드스타 스칼렛 요한슨, 대만 미녀배우 서기 등 세계적인 스타들과 나란히 미모를 겨뤘다.
윤승아는 지난 5일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세계적인 샴페인 브랜드 '모엣 샹동(Moet & Chandon)'의 월드와이드 갈라 디너 파티에 유일한 한국 대표로 초대받았다. 세계적인 여배우 요한슨을 비롯해 모엣 샹동의 회장 다니엘 라롱드가 엄선한 100여명의 셀러브리티들 중 한 자리를 꿰찬 것.
한 쪽 어깨가 훤히 드러나는 발렌티노의 언밸런스 원 숄더 미니드레스로 우아한 매력을 뽐낸 윤승아는 어깨 선부터 가슴라인까지 드레이핑된 흔치 않은 고급스런 스타일로 이날 행사에서 단연 돋보였다고.
행사 관계자는 "요한슨보다 윤승아에 쏟아진 카메라플래시가 더 많은 것 같다. 한국 최고의 핫 아이콘"이라 말했고, 패션지 '보그'는 "헤어스타일과 의상 매치가 단연 돋보인다. 함께 자리한 어느 스타보다도 더 엣지있다"고 극찬했다.
한편 이번 행사 장면은 케이블채널 '온스타일'을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제공 = 판타지오]
강지훈 기자 jho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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