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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서현진 인턴기자] 군제대와 동시에 여기저기서 출연 러브콜을 받고 있는 붐이 생애 첫 시련을 맞았다.
붐은 10일 방송될 SBS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대회 스타킹' 녹화장에서 그의 제대를 무려 2년간 기다렸다는 전국 팔도 싼티 출연자들과 맞닥뜨려 진땀을 뺐다.
이 날 녹화에는 안동 간고등어 중학생 소녀들부터 창원을 주름잡는 깝 색소폰의 대가 등 다양한 장기와 끼로 무장한 일반 출연자들이 대거 출연했다.
붐은 어셔를 패러디한 붐셔로 등장해 '붐광댄스'에 이은 또 하나의 야심작 '보라매 비둘기 댄스'를 선보였다.
그러나 스타킹을 통해 최고의 입담꾼으로 등극한 홍제동 김수미가 난입하자 급격한 체력저하와 전의 상실로 두 손 들고 말았다.
한편 붐의 생애 첫 시련 극복기는 오는 10일 오후 6시 30분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싼티댄스 대결을 펼칠 붐. 사진 = 마이데일리 DB]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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