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아이돌그룹 틴탑이 데뷔 첫 발라드 무대를 선보인다.
틴탑은 첫번째 미니앨범 'Roman:로망'의 타이틀곡 '향수 뿌리지마'에 수록곡 '손등이 스친다'으로 색다른 모습을 공개한다.
'손등이 스친다'는 사랑을 시작한 한 남자의 수줍은 고백을 담은 곡으로 타이틀곡 못지 않은 많은 사랑을 받기도 했다.
특히 활동을 마무리하려는 시점에 팬들의 요청으로 이뤄지는 무대라 어떤 모습일지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칼군무, 수갑돌, 국민 연하남 등 다양한 신조어를 탄생시킨 틴탑은 8일 Mnet '엠카운트다운', 10일 MBC '쇼! 음악중심', 11일 SBS '인기가요' 방송을 끝으로 마무리하고 새 앨범을 준비한다.
[데뷔 첫 발라드 '손등이 스친다' 무대를 선보이는 틴탑. 사진 = 티오피미디어 제공]
마이데일리 pres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