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배선영 기자] 한류스타 장근석(24) 측이 7일 일본 언론을 통해 불거진 일본 모델 마키무(21)와의 열애설에 "사실 무근이다"라고 부인했다.
장근석 측 관계자는 8일 마이데일리와 통화에서 "사실 무근이다"라며 "스케줄이 너무 바빠 연애할 틈이 나지 않는다"라고 반박했다.
또 이날 열애설이 알려진 직후 장근석 소속사 트레지이 컴퍼니는 공식 트위터를 통해 "읗하하하하 장근석 열애설!! 데뷰 19년만에 열애설 감사 흑흑 ㅡ 이것이 근짱의 위력인가 ㅋㅋㅋ笑!"라는 글을 게재해 열애설 해프닝을 웃어 넘기는 여유를 보여줬다.
현재 장근석은 일본에서 배용준의 뒤를 잇는 한류스타로 성장하고 있는 중이다. 이에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다.
이번에 장근석과 열애설에 휩싸인 마키무는 일본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혼혈 가수 겸 배우다.
[장근석. 사진=마이데일리DB]
배선영 기자 sypova@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