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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배선영 기자]'금발이 너무해'의 할리우드 스타 리즈 위더스푼(35)이 교통사고를 당했다.
미국의 피플닷컴은 리즈 위더스푼이 지난 7일 오후(현지 시간) 캘리포니아주 산타모니카에서 조깅을 하다 사고를 당했다고 대변인을 통해 확인, 보도했다. 가해자는 84세의 할머니로 그녀는 횡단보도에서 운전미숙으로 위더스푼을 치었다고 전했다.
대변인은 "위더스푼이 다행히 중상은 아니고 현재 집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다"고 말했다. 위더스푼은 '금발이 너무해' 시리즈와 '사랑보다 아름다운 유혹' '아메리칸 싸이코' '렌디션' '앙코르' 등에 출연했다.
[리즈 위더스푼. 사진= 영화 '워터 포 엘리펀트' 스틸컷]
배선영 기자 sypov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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