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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개그맨 김대희가 새로 구입한 집의 장·단점을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대희는 8일 밤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3'에 출연해 계절을 가리지 않고 시원한 자신의 집을 소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대희는 MC 박명수가 '남양주에 집을 샀냐?'는 질문에 어두운 표정으로 "그렇다"라고 짧게 답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그러자 함께 출연한 김준호가 "여름에 시원해서 샀는데 겨울에도 시원하다"고 폭로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김대희도 포기했는지 "여름에 에어컨이 필요 없을 정도로 시원한 아파트"라며 "그런데 겨울에도 계속 시원한 아파트"라고 털어놨다.
[자신의 집 장·단점을 공개한 김대희. 사진 = KBS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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