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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서현진 인턴기자] '공주의 남자' 주인공들이 훈훈한 추석인사를 전했다.
KBS 수목드라마 '공주의 남자'(극본 조정주 김욱 연출 김정민 박현석) 팀이 추석인사를 전해 눈길을 끌었다.
최근 더욱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펼치며 수목드라마 1위를 고수하고 있는 '공주의 남자' 팀이 시청자들의 사랑과 관심에 보답하기 위해 추석인사를 보냈다.
박시후는 "시청자 여러분들이 많이 사랑해주신 덕분에 더운 여름을 무사히 잘 넘기며 촬영할 수 있었습니다. 온가족이 함께 모여 행복하고 풍성한 한가위 맞으시고 앞으로도 계속해서 '공주의 남자' 많은 사랑 부탁드립니다"고 전했다.
문채원 역시 "시청자분들의 뜨거운 관심과 응원에 감사드립니다. 가족, 친지들과 함께 예쁘게 송편도 빚고 보름달에 소원도 빌고 맛있는 음식도 먹으면서 즐겁고 행복한 한가위 보내시길 바랍니다"라고 추석인사를 전했다.
격변하는 상황 속에서 차분히 단계를 밟아가며 순수한 사랑을 키워나가고 있는 이민우와 홍수현도 다정한 부부의 모습으로 추석인사를 전했다.
홍수현은 "힘들고 어려웠던 일은 잠시 내려두시고 사랑하는 가족들과 함께하는 즐겁고 따뜻한 추석 보내시길 바랍니다.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경혜공주 많이 사랑해주세요"라고 인사를 건냈다.
이민우는 "정종 경혜 커플에 많은 관심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풍성하고 행복한 한가위 보내시고, 앞으로도 '공주의 남자'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라며 추석인사를 전했다.
[추석인사를 전하는 박시후, 문채원, 홍수현, 이민우(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사진 = 모스컴퍼니 제공]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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