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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올 한해 누구보다 행복한 가수 지나(본명 최지나)가 팬들에게 한복 인사를 건넸다.
한복을 곱게 차려 입은 지나는 “이번에 예쁘게 한복도 입고 사진도 찍어봤는데 예쁘게 봐주셨으면 좋겠다”며 “올 추석에는 정말 행복하고 즐거운 날들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나는 공교롭게도 추석 연휴 마지막 날인 오는 13일이 스물다섯 번째 생일이다. 이와 관련 지나는 “저는 추석 다음날이 생일이라서 뭔가 더 뜻깊은 추석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면서 “가족들과 있는 것만으로도 많은 힘이 충전될 테지만 같이 맛있는 거 먹으면서 건강보충도 하고 좋은 시간 보내길 빈다”고 덧붙였다.
지나는 현재 컴백곡 ‘탑걸’로 전작 앨범인 ‘블랙 앤 화이트’의 인기 열풍을 이어가고 있다.
지나는 마지막으로 “저도 즐거운 추석 보내고 나서 더욱더 힘 얻어서 앞으로도 열심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끝까지 지켜봐달라”고 당부했다.
[팬들에게 추석 인사를 건넨 가수 지나. 사진 = 큐브 엔터 제공]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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