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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아이돌그룹 비스트가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팬들에게 인사를 건넸다.
비스트는 한복을 곱게 차려입고 싱글벙글 미소를 보이며 보름달을 보고 빌 소원과 함께 추석 계획도 공개했다.
리더 두준은 "비스트의 성장과 발전, 가족들과 멤버들, 팬들의 건강, 그리고 세계평화! 피스!"라고, 현승은 "좀 더 활발한 음악적 활동과 발전을 이루는 것. 음악적으로 더 성숙해지고 싶어요"라는 바람을 전했다.
기광은 "어머니를 비롯한 우리 가족, 멤버들의 건강과 행복. 모두가 무엇이든 주어진 것들에 열심히 해서 최고가 될 수 있길 바랍니다"라고, 동운은 "나를 알고 내가 아는 모든 이가 지금보다 더 행복해졌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모두 건강했으면"이라고 메시지를 보냈다.
비스트 멤버들은 추석 연휴동안 가족들과 함께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바쁜 활동으로 인해 부족했던 대화를 나누며 송편도 만들고 맛있는 음식도 먹겠다며 추석 계획을 밝혔다.
[장현승-윤두준-이기광-양요섭-용준형-손동운(왼쪽부터). 사진 = 큐브엔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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