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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하진 기자] '피겨 여왕' 김연아(21)가 '꽃미녀'가 됐다.
김연아는 최근 자신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꽃미녀?!'라는 제목의 이 사진 속에서 김연아는 '꽃미녀'라는 글씨가 씌여진 야구모자를 쓰고 있다. 본인이 직접 손가락으로 '꽃미녀' 글씨를 가리키며 자신만만하다.
앞서 김연아는 지난 5일 자신의 생일을 맞았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연아의 생일 선물로 보이는 것들이 있다. '오늘 생일'이라고 적힌 모자를 비롯해 헤드폰, 책 등을 선물로 받은 것으로 추정된다.
이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꽃미녀 모자가 잘 어울린다""연아 선수 생일 축하해요""꽃미녀 자체 인증"등의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김연아. 사진 = 김연아 공식 홈페이지 제공]
김하진 기자 hajin0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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